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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선수 수급 젖줄 경륜아카데미

[경륜] 선수 수급 젖줄 경륜아카데미
일간스포츠 | 채준 기자 | 2010.10.08 15:30 입력
경륜  경륜아카데미가 경륜 선수 수급의 젖줄이 되면서 리그 발전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아카데미는 경륜 선수와 후보생을 육성하는 사설 학원이다. 현재 경륜아카데미는 소수정예 조직부터 시작해 규모를 갖춘 사설학원까지 6개가 있다. 규모가 큰 춘천아카데미와 창원 빅파워아카데미를 중심으로 장보규(1기·특선)의 선행관·이용욱(3기·선발)의 이용욱아카데미·광주아카데미·부산아카데미 등이 있다.

아카데미는 꾸준히 경륜선수 자원을 속속 등장시키더니 결국 지난해 최고의 자리라 할 수 있는 그랑프리 챔피언 이욱동(27·15기)을 배출했다. 과거 아카데미는 비선수 출신의 요람이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선수출신도 아카데미를 많이 찾고 있다. 군 전역 이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아카데미에 입학하는 선수들도 있고 경륜 후보생 모집을 앞두고 몸을 만들기 위해 찾기도 한다.

이제 아카데미는 비선수·선수 출신을 막론하고 경륜선수로 가는 지름길이 됐다. 경륜 아카데미 중 대표적인 곳은 춘천아카데미와 창원빅파워아카데미다.

춘천아카데미는 70~80년대를 풍미한 국가대표 출신이자 양양고 코치를 역임한 허용봉(45세)씨가 원장이다. 11기 이종필(우수)을 시작으로 최근 17기 김재국·김정하·나현욱·이범석까지 28명의 경륜 선수를 배출했다. 대표적인 선수는 이욱동을 비롯, 송현희(14기·특선) 문영윤(14기·우수), 정승(14기·우수) 등이다. 훈련은 춘천벨로드롬 및 경춘국도에서 오전 7시~11시까지, 오후 4시~6시까지 두 차례 사이클 타고 나머지 시간에는 체력훈련을 실시한다.

창원빅파워아카데미는 김병영(1기·선발)이 원장으로 9기 박광진(우수)을 시작으로 최근 16기 구광규(선발)까지 25명의 경륜 선수를 배출했다. 은퇴한 6명의 선수를 포함하면 가장 많은 선수를 배출한 아카데미이다. 대표적인 선수로는 김계현(10기, 특선) 진성균(10기, 특선) 여동환(11기, 특선) 김성근(12기, 특선) 이진국(12기, 우수) 등이다. 훈련은 창원벨로드롬 및 창녕, 부곡 도로훈련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욱동은 “아카데미의 장점은 규칙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아카데미 출신의 성장 배경에는 무엇보다 입에서 단내가 날 정도의 강도 높은 훈련이다. 경륜선수에 도전하는 사람이라면 아카데미의 문을 두드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고 말했다.

채준 기자 [doorian@joongang.co.kr]

일간스포츠 기사원문 http://isplus.joins.com/article/article.html?aid=1519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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